03월 09일 (목) 방송분입니다. ***** 프란치스코 신부와 함께하는 전례 이야기 - 용봉동 성당 조영대 신부 - 미사전례 안에 성령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 교회와 성령 초기 교부들이 강조한대로 성령과 교회는 분리될 수 없다. 교회가 있는 곳에는 하느님의 성령이 존재해 계시고, 하느님의 성령이 계시는 바로 그 곳에 교회가 있다...(중략) - 미사 전례 안에 성령 미사에 있어서 하느님 영의 중요성은 이미 초대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부터 굉장히 중시했는데, 이것은 오늘날 성찬례의 감사기도 마지막 찬미 부분에서 가장 분명하게 표현된다... (중략) ***** 반짝 반짝 빛나는 청춘 - 교구 청년빛고을, 사순 제 2주일 말씀“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는 우리도 예수님처럼 영광스럽게 되리라는 희망입니다. 지금의 어려움 중에서 특별히 청하는 은총이 있나요? -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십자가에서 드러납니다. 지금 자신에게 십자가로 느껴지는 것이 있다면 어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