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8일 (화) 방송분입니다. ***** 프란치스코 신부와 함께하는 전례 이야기 - 용봉동 본당 조영대 신부 - 말씀 전례- 신경(신앙고백)1 성서봉독과 강론이 끝나면 신자들은 들은 것에 대한 답변으로 신경을 함께 외웁니다. 이것은 독서와 강론에 대한 응답일 뿐만 아니라 말씀전례 전체에 대한 응답으로서 말하자면 '큰 아멘' 입니다. 즉 주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 신앙심의 응답입니다. 미사경본 총지침(43-44항)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경은 미사 중에 성경 독서와 강론으로 들은 하느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것이며, 성찬 전례 시작 전에 신앙 개조를 상기하는 행위이다. 신경은 미사 집전자와 교우들이 주일과 대축일에 외워야 한다.' ***** 사랑더하기 교구 속으로 - ## 다시듣기에서는 저작권 문제에 따라 찬양곡은 삭제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조미영PD - 지난 25일 광천동 성당에서 있었던 '주비루스와 함께하는 사순 찬양미사' 현장 ***** 답게 살겠습니다. - 영산포 본당 주향득(아가다) 자매의 신앙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