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3일 (화) 방송분입니다
***이슈,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표경식 박사 -사단법인 <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활동가 지난 주 발생했던 경남 진주의 방화사건의 피의자가 조현병 환자인 것이 알려지면서, 조현병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고요. 또, 피의자가 오랜시간 치료를 받지 않았던 것이 밝혀지면서 정부의 정실질환 환자에 대한 관래 부재에 대한 불신감도 높아지고 있은 상황인데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연결해 관련 문제점과 해법 등에 대해서 짚어봤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정실질환을 앓는 사람들을 돕고 사회의 잘못된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활동가 한분과 이번 사건과 심경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