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2일 (금) 방송분입니다
***시인과 사회 -천세진 시인 한때 유목주의라고 번역되는 노마디즘이 유행했습니다. 가볍게 직장과 거처를 옮기는 것을 바람직하게 여기는 문화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최근 미니멀 라이프도 유행하고 있는데요. 오늘 '시인과 사회' 시간에는 질 리포베츠키의 '가벼움의 시대'를 통해 가벼움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고 가벼움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천세진 시인과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