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화) 방송분입니다-2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 대학들이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되는 대학들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등 위기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각 대학들은 이런 어려운 환경을 타개하고자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기도 한데요. 그 결과 우리 광주지역 대학들에도 꽤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을 알차게 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나 한국문화 습득이 필수적인데요. 오늘 <가톨릭 세상을 만나다>에서는 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한국어 강사’들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고 있는지, 고용신분은 어떠한지 등 각종 노동환경에 대해 정찬호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 센터장과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