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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내일(26일) ‘탈핵 공동 행동의 날’ 행사

작성자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작성일 :
2017-08-25
조회수 :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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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최근 정부가 신고리 원전 5, 6호기 공론화위원회를 출범함에 따라 탈핵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내일(26) ‘탈핵 공동 행동의 날행사를 개최합니다.

 

내일 저녁 6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비움의십자가앞에서 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주례한 가운데 사제와 수도자, 신자, 그리고 일반 시민 등이 참례한 가운데 탈핵 공동 행동의 날첫 번째 행사로 미사를 봉헌할 예정입니다.

 

미사에 이어 멈추자 핵 발전, 나가자 재생에너지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문화제에서는 핵없는세상 광주전남행동 공동대표인 효진 스님과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이영선 신부의 인사말에 이어 핵발전소의 위험을 알리는 영상을 시청할 예정입니다.

 

이번 탈핵 문화제에서는 또, 광주환경운동연합 최지현 사무처장과 원불교 환경연대 상임대표인 김선명 교무, YMCA생명평화위원회 표경식 위원장, 햇빛발전협동조합 이희한씨 등 모두 6명이 나와 탈핵과 관련한 발언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문화제를 마친 참가자들은 광주시 서구 쌍촌역 인근 도로를 따라 원전멈춰’, ‘탈핵찬성등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행진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탈핵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예정입니다.

 

광주대교구는 탈핵 분위기 조성을 위한 1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를 탈핵 공론화 기간으로 정하고 각 본당을 비롯해 기관, 단체에서 현수막 내걸기와 빛고을주보 특별연재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벌여나갈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1978년 고리1호기를 시작으로 부산과 경주, 울산, 영광 등에 모두 24기의 핵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새로 건설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는 핵발전소는 모두 9기에 이릅니다.

 

한편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교구의 탈핵 공론화분위기에 맞춰 탈핵캠페인을 비롯해 탈핵 관계자 인터뷰와 기획보도 등을 통해 탈핵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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