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은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ICHCAP), 한국교육방송공사(EBS)과 공동기획‧제작한 ‘위대한 유산 동남아시아 2’ 3부작을 오는 28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대한 유산 동남아시아 2’ 3부작은 오는 28~30일 사흘동안 밤 9시 50분 EBS1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태국과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의 천 년 이상 유지되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28일 방영되는 1부에서는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가진 도시 치앙마이를 다루고, 다음 날 방영되는 2부는 캄보디아의 가면극 ‘르콘콜’을 조명합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베트남의 수상 인형극을 소개합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방영 이후에도 ACC 콘텐츠로 문화정보원의 전시, 교육, 상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위대한 유산 동남아시아 2’는 2019년 미얀마,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3개국 다큐멘터리에 이어 3년 만에 제작, 방영하는 것입니다.
방송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EBS 홈페이지 (https://www.eb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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