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시경찰청 및 경찰서 사무분장 규칙 개정'으로 도산파출소가 도산지구대로 승격되면서 어제(25일)오후 도산지구대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도산지구대 승격은 선운 2지구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과 인구 유입, 유동인구가 많은 KTX 광주송정역 인근에 있는 만큼 다양한 치안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도산지구대 승격에 따라 광산경찰서는 5개 지구대와 8개 파출소 체제를 구성하게 됐습니다.
강일원 광주 광산경찰서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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