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작업치료과는 최근 광주시 북구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장애인 작업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동강대 작업치료과는 지난 3월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별 인터뷰와 손 기능 평가 등을 실시하며 맞춤형 재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엄지 동강대 작업치료과 교수는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편안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임곡, 나주 등의 요양원에서 인지기능 평가를 활용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강대 작업치료과는 광주지역에서 유일한 3년제 작업치료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후 국가면허증인 작업치료사면허증과 감각발달재활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동강대 작업치료과는 올해 초 치른 제50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91.6% 합격률을 기록해 전국 평균 합격률인 79%를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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