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22일부터 전국의 대학들이 내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합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전남대와 조선대 등 21개 4년제 대학이 내일부터 원서를 접수하고 만 5천 여명을 뽑을 계획입니다. 전남대에서는 가군 8백 12명, 나군은 2천 150명 등 정원의 60%인 2천 972명을 모집하고 조선대는 가군 724명 등 정원의 40%인 2195명을 선발합니다. 광주교대는 가군에 한정해 535명을 모집하고 호남대는 가,나,다군을 합쳐 1049명, 광주대는 704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논술과 면접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세차례로 나눠 실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