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6일부터 3주동안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민`관 합동단속을 벌여 78군데를 적발했습니다. 위반사례를 보면, 북구 두암동 모 노래연습장 등 3군데 등 청소년을 접객부로 고용해 영업을 하다 적발됐으며 동구 황금동 모 유흥업소 등 11군데는 청소년에게 술을 팔다 적발됐으며 청소년을 고용해 배달을 시킨 다방 4군데도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이번에 적발된 78군데에 대해서는 관할 구청에 통보해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