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3백 19억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올 3.4분기에는 업체당 3억원 한도 안에서 백 47개 업체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금리는 은행과 기업체 사이에 자율적으로 결정하며 전라남도는 2.5％의 이자를 도비로 지원합니다. 따라서 기업체는 3에서 4％선의 낮은 이율로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담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전라남도가 출연한 전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