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시컨벤션센터가 내년 9월 개관을 앞두고 해외자매도시 유치활동에 나섭니다. 전시컨벤션센터는 광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센다이시와 중국 꽝저우, 미국 센안토니오 등 5개 도시와 경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이들 도시 기업체를 초청해 광주시와 공동으로 전시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 전시컨벤션센터 주관으로 열릴 광주국제식품산업전과 광주국제실버박람회와 관련해 참가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8일동안 해외방문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