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파트값이 서울의 4분의 1, 대전의 절반가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 뱅크가 조사한 것을 보면 광주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7천 6백만원으로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낮으며 울산과 함께 1억원이 안됩니다. 서울은 3억 5천만원이고 대전은 1억 4천만원 인천 1억 3천만원 그리고 부산은 1억 2천 만원 순입니다. 광주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서울의 22%에 불과해 서울의 아파트 한 채 값이면 광주에서 같은 평형 다섯채를 살 수 있습니다. 또 규모가 비슷한 대전지역 아파트 가격의 54%에 그쳤습니다. 그만큼 광주지역 아파트가 낮게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