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청이 무등산 수박과 5`18민중항쟁기념탑 등 지역특성을 상징화한 캐릭터 상품을 개발해 상품화하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은 이에따라 시민들을 상대로 캐릭터 상품을 공모해 내년부터 지역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본격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공모작품을 접수하기로 했으며 입상작은 상품화해 향토문화센터에서 전시`판매하고 상품화와 함께 창업을 원할 경우 중소기업육성자금도 추천해 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