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감증명서 발급이 쉬어집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만 발급이 가능했지만  다음달 26일부터는 전국 모든 읍`면`동사무소에서 온라인으로 발급이 가능하도록 인감업무의 전산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산화가 실시되면 전국 모든 읍`면`동사무소에서 본인 확인만 되면 신고돼있는 인감을 그대로 컴퓨터로 출력해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광주시는 지난달까지 동사무소에 신고돼 있는 인감 73만여건을 전산입력했으며 다음달 중순 최종 시험운영을 거쳐 다음달 26일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