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3월 정기인사에서 전 학운중 교장이었던 최모씨가 지원중 교장으로 발령난 것과 관련해 전교조 광주지부가 발령 취소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교조는 최씨의 경우 지난 2001년 교권침해와 학교운영위원 불법선출 그리고 수학여행과 급식업체선정과정에서 문제를 일으켜 물러난 인물로 다시 교장으로 발령하는 것은 교육관료 감싸기 차원의 인사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