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7개 공구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건설현장의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상은 2호선 1단계 건설공사 구간 17㎞로 유촌동 차량기지와 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광주역에 이르는 본선 1~6공구 등 총 7개 건설현장입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은 긴급 안전조치 후 후속조치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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