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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대폭 강화 

작성자 :
김선균
작성일 :
2023-06-06
조회수 :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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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따라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남교육청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 강화 계획’을 수립해 연 4회 실시하던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10회로 확대했습니다.

또,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일본산 수산물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 전경 

이와 함께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방사능 검사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재료에 대해서는 신속한 안내와 함께 긴급회수, 납품 중단 등 추가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대응 수위를 높일 계획입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전남지역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393건에 이어 올해는 500건을 목표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최근까지 진행한 141건의 검사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광주식약청과 합동으로 실시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도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재현 전남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관리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신뢰받는 질 좋고 안전한 학교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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