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의 조기 정착 유도와 정책 개선 반영을 위해 실시됐으며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0일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특별교부세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광양시는 지역경제 현황 분석과 광양시 관광 소셜 빅데이터 분석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 가운데 상위 24개에 포함돼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용신 광양시 정보통신과장은 “데이터라는 기술적 기반을 토대로 시민 여러분께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집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광양매화축제 빅데이터 분석과 광양시 관광현황 빅데이터 분석, 광양시 유입 유출 인구 분석, 지역소상공인 디지털전환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 수립의 근거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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