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방법은 선구 관할 마을버스 13대, 일반택시와 개인택시 각각 1천여대를 대상으로 주민들이 차량 내 부착된 안내서에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한 뒤 나타난 평가지의 8개 항목에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평가 기간은 오는 12월 18일까지이며 7월과 12월 상·하반기로 나눠 점수가 높은 순위에 따라 각각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 격려 10명 등 연간 38명의 친절·안전 기사를 선정해 1천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또, 선정된 기사들의 선호도를 조사해 모두에게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최우수 친절·안전 기사에게는 구청장 표창장도 수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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