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에 따르면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백운광장으로 잇다 한마음 축제’가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에선 남녀부 팔씨름 대회를 비롯해 퀴즈를 푸는 골든벨 대회가 펼쳐지며, 스트리트 푸드존 6개 점포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팔씨름 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시민에게는 삼겹살을 제공하며, 나머지 입상자에게는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이외에도 스트리트 푸드존 6개 부스에서는 켈리그라피를 비롯해 칠보공예 만들기, 친환경 동물 캐릭터 모스 만들기, LED 풍선, 이색악지 연주, 돌림판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남구는 축제 당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스트리트 푸드존 인근에 위치한 서광중학교와 남구청 지하 주차장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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