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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준 전남도의원, "전남도, 정부가 삭감한 사회적경제 예산 적극 대응하라"

작성자 :
노진표
작성일 :
2023-11-27
조회수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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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류기준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정부가 내년도 사회적경제 분야 국비 교부액을 전년 대비 61%까지 대폭 삭감하면서 전남도에서도 이와 관련된 일자리 감소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속 류 의원은 최근 실시된 2024년도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류 의원은 "정부 정책기조 변화에 따라 사회적기업, 마을공동체 등의 국비 감액이 불가피하더라도 전남도마저 관련 예산을 축소 편성한 것은 지방정부 존재의 이유를 상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기준 전남도의원이 2024년도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사회적경제 분야 예산 삭감을 지적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정부의 사회적경제 분야 예산 축소에 따라 전남도가 전년 대비 국비는 52억 원, 도비는 4억 원이 감액된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류 의원은 "전남도가 서민들의 목소리를 뒤로 한 채 정부의 기조와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며 "도비 15억 원 증액으로 사회적기업 300명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류 의원은 “전남도는 지속적으로 재정의 정상화를 도모해 민생경제 관련 기존 사업을 중단 없이 지원해야 한다”며 “국가 정책의 방향이 바뀌더라도 지방정부의 철학을 흔들림 없이 구현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정체성이니 만큼 전남도가 책임있게 고민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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