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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서구갑 송갑석 의원vs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경선'

작성자 :
김선균
작성일 :
2024-02-25
조회수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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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최근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로부터 '하위 20%' 통보를 받은 송갑석 의원이 경선 후보로 확정돼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오늘(25일)7차 심사 결과 발표를 통해 광주 서구갑을 '2인 경선지역구'로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송 의원과 조 전 부시장이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으며 예비후보로 나섰던 김명진, 박혜자 예비후보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송 의원은 광주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대표적인 '비명계'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 의원은 경선 후보 확정 직후 "커다란 불이익을 안고 가지만 당원과 시민들을 믿고 기필코 승리하겠다"며 "반드시 살아 돌아와서 민주당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결연히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의 여망을 자신이 앞장서 실현하겠다"며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조 전 부시장도 자신의 SNS에 "경선에서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게 마지막까지 지치지 말고 두손 꽉잡고 민생의 회초리를 잡겠다"며 "광주 서구를 민생경제 회복과 광주경제의 중심,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광주지역 8개 선거구 가운데 이날 서구갑 선거구의 경선이 확정되면서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서구을을 제외한 7개 선거구에서 후보나 경선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동남을과 광산을은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경선을 실시하며 동남을은 이병훈 현 의원과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광산을은 민형배 현 의원과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 3명이 경선을 치릅니다.

한편,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담양·함평·영광·장성선거구 경선 후보로 이개호 현 국회의원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해당 선거구에는 박노원 민주당 부대변인과 이석형 전 함평군수, 김영미 동신대 교수가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모두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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