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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상청, "올 봄 평년보다 따뜻하다"

작성자 :
김소언
작성일 :
2024-02-25
조회수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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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의 올해 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기상 전망에 따르면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돼 광주·전남 3~4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5월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월 평균기온 경향성 분석 <자료제공=광주기상청>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 동안 광주·전남의 봄철 평균기온은 13.4도로 평년보다 0.8도 높았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평년대비 평균기온이 3월 1.3도, 4월 0.8도, 5월은 0.5도가 각각 상승했습니다. 

특히, 기상 관측이 시작된 지난 1973년부터 지난해 동안 3월 2.2도, 4월 0.8도, 5월 1.3도의 기온 상승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수 있는 요인으로 '북서태평양의 해수면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상태', '북서태평양 지역의 상층과 하층에 고기압성 순환이 발달' 등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광주·전남 3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고 4월은 평년보다 많겠습니다.

또, 5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최근 10년동안 3~5월 광주·전남 강수량은 309.1mm로 평년 272.8~344.3mm와 비슷했습니다.

광주기상청은 "고기압성 순환이 형성되면서 수증기 유입이 증가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은 경향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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