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 전시 교육팀과 세계기능올림픽대회 패션디자인분야 금메달리스트 김경란 대표가 함께 답례품 개발을 맡았습니다.
나주시는 일본을 예로 들며 우리와 유사한 '고향납세제'를 통해 지난해 자가사키현 기부액이 지난 2008년과 비교해 5천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나주시는 나가사키현 하사미초에는 기부해야만 받을 수 있는 답례품이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답례품을 브랜딩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한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을 세액 공제하는 제도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