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이명박 대통령의 대통령선거 당시

공약 가운데 미진한 부분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한나라당 측에 건의했습니다.

오늘 여수시청에서 열린 한나라당과 전라남도측 당정간담회에서

전라남도는 이 대통령이 후보시절 약속했던

호남고속철도조기건설과

무안국제공항의 중개물류중심 공항육성,

그리고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개최 등

핵심사안을 소개하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호남고속철의 무안국제공항 경유와

오송에서 목포까지 전 구간을

2015년에 개통될 수 있게 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