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어린이 영어 전용도서관이 문을 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다음달 안에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영어 전용도서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도서관은 3억5천만원을 들여,
440여㎡규모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영어 말하기, 쓰기, 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특히,
원어민과 한국인 전임강사 등을 고용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