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사는 이번 집중호우 큰 피해를 입은
신안과 화순, 무안과 나주, 광주 광산 등
6백여가구 천 3백여명에게
담요와 반바지, 내의와 생활용품의 구호품을 지원했습니다.

광주`전남지사는 재난 발생에 대비해
천세대분의 응급구호품을 비축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피해상황이 접수되는 대로
추가 구호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