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한국로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18일 광주시 북구 임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적십자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임직원 21명이 참여해 카스테라와 소세지 피자빵 등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동료들과 함께해서 더욱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빵봉사는 연중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광주나눔터(062-526-0548)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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