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평균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경기 회복조짐과 함께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전국 땅값은 0.23%올랐습니다. 지역별는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기대감으로 충남이 0.46%나 올라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경기 0.37%, 충북 0.22% 순이었습니다. 반면에 광주지역은 0.16%, 전남은 0.09% 상승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