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 엠마우스복지관을 다니는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행복위원회 기자단’이 오늘(21일)오전 10시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을 견학했습니다.

이날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을 방문한 ‘행복위원회 기자단’은 방송시설과 사무실 등을 둘러보며 인터뷰와 방송 송출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방송시설을 통한 녹음 작업을 실습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방송기기 사용법이나 인터뷰 요령, 방송 송출 등에 대해 배웠습니다.

또, ‘행복위원회 기자단’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기자와 간담회를 갖고 기자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과 기자가 갖춰야 할 소양, 취재 방법 등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행복위원회 기자단’은 손수 만든 수세미와 컵 받침대 등을 전달하며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의 보도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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