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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 사목국 성서사도직은 신자들의 복음화를 위해 ‘신·구약 성경 통독 피정’을 실시합니다.

성서사도직은 ‘영감으로 기록된 하느님 말씀’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9일부터 17일까지 8박 9일 동안 목포성지인 한국레지오마리애기념관에서 ‘신·구약 성경 통독 피정’을 진행합니다.

이번 피정은 ‘우리는 성경에서 인내를 배우고 위로를 받아 희망을 간직하게 됩니다’라는 성경 구절을 되새기며 말씀 안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하고, 신자들이 예수님 사랑의 증거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접수는 다음달 28일까지 천주교광주대교구 사목국 성서사도직(☎062-380-2260~1번)으로 하면 되고 참가비는 1인당 2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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