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방송시간: 1월 1일(월), 오후 2시∼3시(60분간)

▣제작·진행: 제작 조미영 PD, 진행 김선균 부장

▣제       목: “2019년 신년대담 천주교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에게 듣는다”(5)

진행자: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이 올해로 개국 23주년을 맞습니다. 교구장님께서도 늘 이동 중에는 방송을 애청하고 계시는데, 방송국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후원회원들과 애청자들에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구장: 광주가톨릭평화방송국 방송 후원자와 애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회에 평화의 씨앗을 뿌리고 평화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고 애청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2019년 한해에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진행자: 이제 서서히 신년대담을 마쳐야할 시간인데요. 끝으로 방송을 듣고 계시는 신자들과 애청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교구장: 평화는 기본적으로 인간이 기본적으로 살아야 될 조건을 평등하게 나누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한자의 평화도 그런 뜻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사회를 보다 더 평화롭게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써주고 있는 평화방송국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애청자와 후원회원 여러분들 계속해서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행자: 네 오랜 시간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주교님께서도 올해 더욱 건강하시고, 특히 우리 교회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교구장: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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