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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사목국장 박길년 신부)은 일상에 지쳐있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치유피정’을 실시합니다.

이번 피정은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는 성경 구절을 주제로, 다음달 7일부터 1박 2일 동안 광주 광산구 송학동에 위치한 이사벨레떼 영성원에서 진행됩니다.

쉼과 치유가 필요한 청년 신자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본당별 최대 2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 신자는 오는 29일까지 그룹웨어나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입니다.

청년 치유피정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천주교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062-380-2275번)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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