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오늘(11일) 사제품을 받은 2명의 새사제에 대해 인사발령했습니다.
 
인사 내용을 보면 박시흥 스테파노 새사제는 치평동 보좌신부로, 최동현 로베르토 새사제는 풍암동 보좌신부로 각각 발령됐습니다.
 
이들 사제는 오는 26일 발령받은 본당에 부임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시흥 신부는 내일(12일)저녁 7시 30분 유촌동성당에서, 최동현 신부는 모레(13일)저녁 7시 30분 중동성당에서 각각 첫 미사를 봉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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