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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대병원 입원환자, '코로나19' 확진 판정...발빠른 조치로 추가 확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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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균 | 2020/07/02 10:42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에 입원했던 60대 여성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병원 측의 신속한 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수술을 위해 52병동에 입원한 60대 여성 환자가 '광주46번'과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연락을 관할 보건소로부터 받았습니다.
조선대학교병원 전경

이에 따라 조선대병원은 어제(1일)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이 환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뒤 수술 일정을 취소하고 곧바로 자택 격리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집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이 환자는 어제 오후 6시쯤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밤 9시 30분쯤 조선대병원 음압격리병실로 옮겨져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입원했던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병실 전체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사진제공=조선대학교병원>

확진자 발생에 따라 조선대병원은 즉각 광주시에 보고한 뒤 52병동을 폐쇄하고 해당 병동을 출입한 의료진 4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 측은 이 환자가 입원했던 병실과 주요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모든 병동에 대해 '환자 이동 제한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지난 2월부터 선별 문진소를 설치해 문진표 작성과 발열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N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모든 병문안객들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07-02 08:50:04     최종수정일 : 2020-07-02 10: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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