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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cpbc, 2일 개국 24주년 기념미사 봉헌..."방송국 있게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김선균 | 2020/06/04 07:54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cpbc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오늘(2일)개국 24주년을 맞아 방송국 5층 경당에서 이옥수 사장 신부가 주례한 가운데 기념미사를 거행했습니다.

방송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된 이날 기념미사에서 이옥수 사장 신부는 "생일을 맞으면 축하는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태어나게 해준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 아닌가 싶다"며 "나를 있게 해준 이들에 대한 은혜와 보답을 생각하는 것이 바로 성숙한 사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2일 개국 24주년을 맞아 이옥수 사장 신부가 주례한 가운데 개국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이어, "내년이면 개국 25주년을 맞는데 이는 25년 동안 우리가 열심히 살아왔다는 증거이고, 무엇보다 24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방송국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우리를 있게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고 은혜를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이 어떠한지 우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통해 볼 수 있다"며 "우리 주변에도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도 그들의 삶을 본받아 살아가는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지난 1996년 6월 2일 민주화, 인간화, 복음화의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광주시 동구 금남로 가톨릭센터에 개국했으며, 지난 2013년 광주시 서구 치평동 현 사옥으로 이전했습니다.

개국이래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광주전남지역에 전파를 통해 복음을 널리 전하는 한편, 어렵고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2012년과 2018년, 2019년 광주·전남민주언론상 '대상'과 '특별상'을 잇따라 수상한데 이어, 2018년 방통위 선정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2020년 제32회 한국PD대상 작품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내년 개국 25주년을 앞두고 내실있는 행사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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