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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흥군, 전 군민에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

노진표 | 2021/01/22 16:28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고흥군이 재난지원금을 군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합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송귀근 고흥군수와 송영현 고흥군의회 의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기 위해 전 군민 재난지원금을 설 이전에 지급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고흥군은 시민 1인당 10만원식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어제(21일) 기준 고흥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면 누구나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64세 이하의 군민에게는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65세 이상은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청

고흥군은 또 정부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종교단체와 영업피해가 심했던 여행업체, 관광버스에 대해서도 각각 100만 원씩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다음달 3일 관련 조례 공포와 예산 심의 의결이 끝나는 대로 군민들의 신청을 받아 늦어도 설날 전인 다음달 10일까지는 재난지원금을 전액 지급할 방침입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코로나19와 관련해 저소득층, 소상공인, 택시업자, 임신부, 도소매업자, 축산농가,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25개 분야에 군비 68억 4천2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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