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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생 교구속으로-'개국 25주년, 교구민들의 축하메시지 및 바람'

박소현 | 2021/06/01 16:15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지난 1996년 6월 2일, 첫 전파를 쏘아올린 이래 국가사회 공동체의 복음화와 인간화, 민주화, 사회정의를 위한 교회 메시지의 전달자로서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프로그램명: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
방송시간: 61(), 오후 204220
방송 제작: 조미영 PD, 진행: 박소현 아나운서
주제: ‘방송국 개국 25주년 축하메시지
 
신자 1: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의 25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하느님 말씀을 통해서 하느님 말씀과 서로의 기쁜 복음 소식을 많이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신자 2: 광주cpbc가 벌써 은경축을 맞았다면서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항상 차에서는 평화방송만 듣고 있어요. 요즘은 빵으로도 듣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 세상에 전하는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사랑합니다~!!
 
전호숙 수녀: 이번 주 수요일에 개국 25주년을 맞는다고 들었습니다. 광주cpbc에서 신자들의 신앙을 돈독하게 해주는 방송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즐거운 방송들 많이 들어주시고요. 축하드립니다~!!
 
진행자: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이 문을 연지 올해로 벌써 스물 다섯 해를 맞았습니다. 19805, 군사정권의 억압에 모든 언론이 침묵하던 시기.. 왜곡 보도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졌고, 교구 사제단은 가톨릭교회가 사회에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자하는 필요성을 느껴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개국을 추진했고 세상의 교회를, 교회 속에 세상을 알리는 방송매체가 될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교구 사제와 수도자, 교구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199662,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이 첫 전파를 쏘아 올릴 수 있었는데요. 7대 광주대교구 교구장이셨던 윤공희 대주교님과 현 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님이 지난 2018년 방송국 홍보영상을 통해 남기신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윤공희 대주교: 광주의 진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는 것, 참 어려운 시대였습니다.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언론이 자주적인 자유를 가진 언론 기관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1996년 첫 전파를 발사한 이후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신속한 정보 전달과 진리를 전파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복음 정신과 교회의 가르침을 전 교구민이 공유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매체입니다. 광주 교구민들께서 처음처럼 계속해서 성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진행자: 개국 25주년을 맞아 교구 신부님들도 많은 축하 인사를 전해주셨는데요. 사목국장 김정용 신부님과 청소년사목국장 김태균 신부님, 청사목 이상훈 신부님, 공소사목 정규현 신부님의 축하메시지 차례로 들어보시죠~!
 
김정용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80년대 군사독재시절에 생겨났는데요. 진실을 알리는 방송매체가 필요했고 무엇보다도 교회가 이 세상의 아픔과 고통에 함께하자는 의도에서 평화방송이 설립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본래의 취지에 맞게 잘 이루어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평화방송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김태균 신부: 저는 청소년사목국장 김태균 요셉 신부입니다. 제가 광주가톨릭평화방송에 바라는 점이 한 가지 있는데요. 앞으로는 우리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이 좀 더 젊은이들에게 친근감이 가는, 젊은이들과 가까운 방송이 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개국기념일을 축하드리고요~! 더욱 사랑받는 평화방송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훈 신부: 저는 청소년사목국에서 청년과 대학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훈 파트리치오 신부입니다. 개인적으로 광주가톨릭평화방송에 바라는 점이 있는데요. 제가 청년, 대학생 친구들을 주로 만나다보면 밝고 에너지가 넘쳐야할 친구들이 에너지가 없어 보일 때가 많습니다. 광주교구 3개년 특별 전교의 해 로고인 ‘지친 세상에 기쁨과 희망을’처럼 광주가톨릭평화방송에서 지치고 힘들어하는 청년, 대학생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개국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규현 신부: 급변하는 사회에서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요. 25년 동안 해오셨던 역할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더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전해봅니다.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잘 알려줄 수 있는 평화방송이 되어갔으면 좋겠고요. 계속해서 건강한 방송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시대, 거의 모든 활동이 비대면으로 바뀐 가운데 종교활동을 하는 것도 자유롭지 못할 때가 있었고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되면서.. 복음 전파를 하기 위한 방송매체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짐을 느낍니다. 비대면 시대, 교구 사제와 수도자들은 방송국에 어떤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피아골피정집관장 김연준 신부님과 광주가톨릭대학교 박홍기 신부님, 목포가톨릭대학교 조발그니 신부님, 청소년사목국 박지영 수녀님의 말씀까지 들어보시죠~!!
 
김연준 신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방송의 역할은 중요해 졌습니다. 그래서 더욱 효과적으로 복음을 선포해야 할 좋은 몫을 받았습니다. 25주년을 발판으로 더 힘차게 현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충실히 주님의 도구가 되기를 빌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박홍기 신부: 찬미예수님~ 광주가톨릭대학교 박홍기 프란치스코하비에르 신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성당을 가기도 쉽지 않죠 많은 신자분들이 복음에 대한 갈망도 많으신데요. 이럴 때일수록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의 역할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교구에 복음이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음 전파의 사명을 전 직원이 충실히 수행하실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조발그니 신부: 평화방송 25주년을 축하합니다. 한사람이 성장하여 25년, 한 길을 가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대단하고 존경할 만합니다. 사람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오래된 가구에는 숨결이 담기는 것처럼 방송도 그렇지 않을까요. 코로나 상황은 일상적이지 않은 일이 이제 일상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지쳐있는 이들에게 방송은 누군가를 위한 기도만큼 큰 위로를 제공할 것입니다. 신앙 공동체에 따뜻한 소식이 전해지고 기도가 기도를 만나 따뜻한 공감이 될 것입니다. 25주년, 한 길을 가던 그 길, 더 많은 이들에게 신앙을 전하고 위로를 하고 소통하는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박지영 수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5하면 저는 청년들이 떠오릅니다. 평화방송도 지금까지 걸어왔던 것 못지않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젊음의 특징인 무모함처럼 열정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새로운 앞으로의 50주년을 향해가는 시작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진행자: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데에는 매주 고정출연해주시는 출연 신부님, 수녀님들의 역할도 참 큰데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수녀들의 수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살레시오수녀회 양민화 수녀님, 이지연 수녀님, 고유미 수녀님의 말씀 차례로 들어보고요. 이어서 매주 수요일, 최종훈 신부의 최강특강으로 복음을 전해주시는 최종훈 신부님~! 금요일마다 알찬 교리, 전례 상식으로 신앙을 키워주시는 김계홍 신부님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이지연 수녀: 이번주 수요일이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의 25번째 생일이라고 들었는데요.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들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고유미 수녀: 평화방송 개국 25주년 생일날을 맞이했다고 들었어요. 많은 분들이 방송을 통해서 평화를 누리고 기쁨을 누리고 하느님을 체험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도 열심히 들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양민화 수녀: 수녀들의 수다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애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도 더 열심히 방송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더 멋진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녀들의 수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25주년 축하합니다~!!
 
최종훈 신부: 수요일마다 최강특강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고 있는데요. 많이 사랑해주셔서 더욱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이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축하드리고 그 축하에 힘입어 저도 그 안에서 하나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는, 같이 동반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김계홍 신부: 가톨릭센터, 소위 금남로시대를 거쳐서 이제 치평동 상무시민로에 어엿하게 새 건물을 짓고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방송국이 설립될 당시 군부독재 억압 속에서 진실에 대한 갈증, 복음을 빛고을에 효과적으로 선포하고자 하는 열정과 간절함이 평화방송을 일으켜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25주년, 성년을 맞이하셨으니까요. 우선은 신자들의 간절함과 시민들의 갈증을 얼마나 풀어주고 있는 참방송이 되고 있는지 성찰이 필요하리라 생각하고요. 이제 듣는 라디오 시대에서 보는 라디오 시대로 바뀌어가고 있고 1인 방송 시대라고도 하고요. 일방적으로 소식을 전하는 매체가 아닌 쌍방이 소통하는 시대를 맞이했으니까요. 시대의 징표에 잘 적응해가는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이 되기를 교구 사제의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소망하겠습니다.
 
진행자: 끝으로 교구 신자들의 축하메시지와 방송국에 바라는 점은 어떤 것들인지 들어봤습니다.
 
박선규(에드문도):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개국 25주년을 축하합니다. 가톨릭 신자로서 항상 즐겨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자들에게 유익한 교리나 영성 관련 내용을 많이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소현(안젤라메리치):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5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저는 대학생인데요. 대학생들이나 20대가 평화방송에도 많이 출연해서 젊은 목소리를 많이 전해줬으면 좋겠어요. 청년들의 복음 묵상이라든지 고민상담이나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는 코너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정하(글로리아):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 프로그램을 시간될 때마다 어플로 듣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애청하는 코너는 수수다랑 최종훈 신부님 최강특강인데요. 먼저 수수다 수녀님들~ 밝고 에너지 넘치는 기운 가득 전해주셔서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요. 수녀님들은 어떻게 살아가시는지 알게 되어서 더 가까워지는 기분입니다. 최종훈 신부님 최강특강은 듣고만 있어도 성경공부가 저절로 되는 느낌인데요. 복음서별로 특징을 자세히 알려주시니까 헷갈렸던 복음서가 정리되고 성경이 더 재밌어지는 요즘입니다. 항상 신자들에게 유익한 방송, 영적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방송 많이 만들어주시고요. 파이팅입니다 힘내세요~!!
 
김지웅(빈첸시오): 매일매일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를 청취하고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코너는 수녀들의 수다이고요. 또 좋아하는 코너는 성지순례 가는 날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성지순례를 못가지만 라디오를 통해 성지순례를 갈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다시 한 번 개국 25주년 축하드립니다~!!
 
진행자: 생생 교구속으로, 오늘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개국 25주년을 맞아 방송국이 걸어온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교구 사제와 수도자, 신자들에게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을 어떻게 듣고 있는지, 바라는 점 등을 들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30주년, 50주년, 100주년.. 지역민들 곁에서 함께 성장해 갈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애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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