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목) 방송분입니다-1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현정부 들어서 한국에너지공대가
설립 단계부터 '문재인 정부의 정치적 산물'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습니다.

-대학의 정상 운영에 타격이 예상되는데요.
감사원은 지난해 11월 보수단체가 신청한
공익감사 청구의 일환으로 예비감사를 진행한 뒤,
지난 3월부터 에너지공대에 대한 본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감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에너지공대가 운영 전반에서 다수 비위가 확인됐다며
윤의준 총장 해임을 대학 이사회에 건의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지역 여론은 일부 위반 등을 이유로
총장에 대한 ‘이사회 해임 건의’는 과도하다는 평가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인 신정훈 의원 연결해
총장 해임 건의와 표적 감사문제 등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