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화) 방송분입니다-1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신안군은 1004개의 섬으로 구성돼
불과 몇 전만 해도 교통이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인 연륙교와
섬과 섬 사이를 이어주는 연도교가 발달하면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특히 신안의 퍼플섬은 지난 2021년에
유엔 세계관광기구의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돼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문화관광 분야 대통령상도 수상했습니다.

-신안군은 섬마다 독특한 볼거리를 갖추고
이제는 단순히 가고 싶은 섬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섬으로 변모하고 있는데요.

-새해를 맞아 박우량 신안군수를 통해
신안군의 지난해 평가와 올해 역점 사업과 군정 방향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