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월) 방송분입니다☜☜☜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월 11일 광주 화정아이파크에서 시공 중이던
신축 아파트가 무너지면서 근로자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수사기관은 공사 과정에서 구조 진단 없이
공법이 임의 변경되고, 동바리와 지지대 설치가
미흡한 상황에서 콘크리트 품질 관리가
부실했던 점을 지적하며 인재라고 규정했는데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화정아이파크 책임자 17명과 회사법인 3곳 등
피고인에 대한 결심공판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책임자 처벌 재판이 시작된 지 2년 6개월 만인데요.

-조선익 참여자치21 공동대표와 함께
이번 재판 진행 과정과 향후 지역사회 과제들을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