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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교>'생생, 교구 속으로'(1)-파나마 세계청년대회 광주대교구 준비 모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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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06/18 16:38

파나마 세계청년대회 광주대교구 준비모임에 참여한 청년들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프로그램명: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선교프로그램)


방송시간: 618(), 오후 204222


주제: 파나마 세계청년대회 광주대교구 준비모임 현장


 


청년들의 신앙 성숙을 위해 2019년 파나마에서 열리는 제 34차 세계청년대회! 지난 1985년 로마에서의 첫 시작으로 3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모여 서로의 문화와 삶을 이해하고 신앙 안에서 일치함을 기념하는 축제입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에서는 30여명의 청년들이 제 34차 세계청년대회, WYD에 참가신청을 마치고 첫 준비모임을 가졌는데요. 준비모임을 갖기에 앞서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홍진석 신부님의 주례로 발대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금호2동본당 황정우 루치아) 세계청년대회 많이 남았는데 함께 할 청년들 만날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여수 미평동본당 장운형 베드로 신학생) 군대를 갔다 와서 본당 신부님의 권유도 있었지만 해외도 한번 나가보고 싶어서 그런 체험들 해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조보람 루시아) 원래 내년에 유럽여행가기로 했는데 주보를 보니까 파나마 세계청년대회 소식을 보고, 또 내년에 결혼 예정이어서 이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방림동본당 강은지 요안나) 세계 여러 사람들과 모여 신앙심 고취할 생각에 기쁘고 오늘 미사도 신앙심 가득 담아 열심히 참례하겠습니다.


 


아나운서: 저는 지금 광주가톨릭청소년센터 경당에 나와 있습니다. 파나마 세계청년대회 첫 준비모임을 위해 오늘은 20여명의 청년들이 이 자리에 모였고 잠시 뒤 발대미사가 봉헌될텐데요. 먼저 WYD란 어떤 대회인지 들어보기 위해서 청소년사목국 홍진석 신부님 만나봅니다. 신부님 WYD 세계청년대회는 어떤 대회인가요?


 


홍진석 신부: WYD는 세계청년대회이구요. 그리스도를 목말라하는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서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한 순례의 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순례이자 세계청년들, 즉 가톨릭 그리스도인의 축제라고 말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나운서: 교구별로 준비모임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요?


 


홍진석 신부: 아직 청년들이 본인들을 잘 알지 못해요. 오늘 처음 만나는 것이고 그리고 친교를 나누어야 하고 함께 떠나는 순례인 만큼 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설레기도 하구요. 준비하는데 약간의 부담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나운서: 이 자리에 세계청년대회 담당자인 김현신 안셀모씨도 자리하는데요, 광주대교구에서는 올해 몇 명의 청년들이 함께하나요?


 


김현신(안셀모): 32명의 청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준비모임 때 어떤 것들을 하게 되나요?


 


김현신(안셀모): 먼저 발대미사를 함께 갖구요. 그다음에 자신이 신앙을 가지게 된 계기를 나눔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주제가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아나운서: 이제 곧 파나마 세계청년대회 발대미사가 봉헌됩니다. 오늘 미사 강론 시간은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잠깐 강론을 함께 들어보시죠.


 


홍진석 신부: 반갑습니다. 아까 잠깐 봤더니 혼자 온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자기소개 하는 시간을 먼저 가져볼까 합니다. 왜 참가하게 되었는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는가,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방림동본당 강은지 요안나) 참가하게 된 계기는 중남미는 쉽게 가볼 수 없기도 하고 홍신부님과 함꼐 가볼수있어서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여수 소호동본당 박희원 다미아나) 21살이고요. 지금 전주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재학중입니다. 저희 본당에 청년이 많이 없어요. 청년들 많이 알아가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봉선동본당 이은주 율리안나) 36살이고 운동선수입니다. 다음에는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없더라구요. 마지막이 될 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금호동본당 정원빈 젬마) 19살 아직 고등학생인데 친언니가 지난 세계청년대회 다녀왔는데 좋다고 추천해서 오게 되었어요.


(지산동본당 나석준 비오) 폴란드로 세계청년대회 다녀왔는데 좋아서 또 신청했습니다.


(지산동본당 임효섭 스테파노) 한국철도공사 근무중입니다. 이번이 아니면 다음엔 없을 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벌교본당 이정숙 미카엘라) 초등학교 선생님이에요. 폴란드 세계 청년대회 신청했다가 사전모임 앞두고 취소했었어요. 다시는 기회 없을 줄 알았는데 이번 겨울에 있는 걸 보고 교장선생님한테 1년 전부터 말씀 드렸어요.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홍진석 신부: 여러분들 이야기 들으면서 다 좋은 계기일 것 같지만 그건 결말은 아닐 것 같아요. 우리가 가져야 할 결말, 그 끝은 하느님이 어떻게 열매 맺어 주실지 궁금합니다. 이번 파나마 주제는 마리아의 수태고지에요.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종이오니 제게 이루어지소서라는 기도를 세계청년대회가 끝날 즈음에 할 수 있었으면, 그리고주님께서 주셨으면 달게 받겠습니다라는 마음자세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준비하는 것은 순례라는 이름의 여행이에요. 순례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요. 하느님을 만나는 것이죠. 2주일의 긴 여행동안 우리는 하느님을 만나려는 열의를 불태워야하고 어떠한 방식으로든 하느님의 옷자락이라도 움켜쥐려는 마음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의 여행이 보통사람의 여행이 아니고 우리의 가장 소중한 하느님을 만나는 일대의 사건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나운서: 미사에 이어 파나마 세계청년대회 준비모임이 한창인데요. 먼저 일정소개부터 들어보시죠.


 


김현신(안셀모): 저희가 116일 수요일에 출국해서 23일 주일에 한국에 도착하는 1819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인천에서 멕시코로 가서 멕시코에서 파나마로 갑니다. 파나마에서 교구대회를 먼저 45일 진행하고요. 그 다음날 본대회 장소, 파나마시티로 이동해서 거기서 56일간 본대회를 합니다. 이후 27일에 교황님과 폐막미사를 한 뒤 28일 월요일에 멕시코시티로 이동해서 관광을 한 뒤 다음날에 칸쿤으로 갈 예정입니다. 칸쿤에서 23일 지낸 뒤 다시 멕시코시티로 돌아와서 한국으로 오는 1819일 일정입니다.


 


아나운서: 오늘 준비모임에 함께하고 있는 청년들 직접 만나봅니다.


 


(금호동본당 정원빈 젬마) 언니가 핀란드 세계청년대회 갔다 왔는데 동생에게 추천해줬어요. 여행보다는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이라고 했구요. 성당 사람들을 사귀면서 교황님과 함께해 좋았다고 했습니다.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라서요. 대학입학을 앞두고 조금 부담은 있지만 최대한 빨리 대학을 붙고 열심히 준비해서 완벽한 세계청년대회 만들고싶어요. 모든 참가자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다녀오고 싶습니다.

 


(여수 소호동 박희원 다미아나) 부모님의 권유도 있었고 여수에 청년이 많이 없어서 다양한 청년들 만나보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청년들 만나보니 신기하고 빨리 친해지고 싶어요. 저는 교황님이 집전하는 미사 참여하는게 가장 기대되는데 우리나라 언어가 아니라 어려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같이 기도드린다는 게 뜻 깊을 것 같습니다. 한국대표로 나가서 가치 있는 여행을 만들고 싶어요. 이런 자리 만들어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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