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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주교광주대교구 정평위원장 김양수 신부, “5.18 당시 최초 발포명령자 규명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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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05/17 15:28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김양수 신부가 세월호 참사
4년을 맞아 지난달 16일 목포신항에서 추모미사를 주례하고 있는 모습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자료사진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김양수 신부는 오늘(17)오전 cpbc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진실들과 국가권력 희생자들의 눈물이 5.18을 끝나지 않은 항쟁으로 만들고 있다최초 발포 명령자 규명이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신부는 우리는 해방 이후 청산되지 않은 일제의 잔재에 많은 고통을 겪어왔고, 아직도 온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아픔을 겪고 있다“5.18과 세월호 참사 등 사건의 진상이 규명되고 국가권력이 국민을 위해 올바로 사용될 때 또 사회적 약자가 우선되는 사회가 될 때 역사는 바로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신부는 이어, “80522일 시민군이 도청을 점령하고 계엄군이 잠시 물러간 뒤 27일 새벽 계엄군이 도청에 다시 들어온 5일 동안의 시간을 이곳에서는 해방 광주라고 칭한다공권력의 힘이 발휘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단 한 건의 사건사고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광주 시민들은 주먹밥을 나누고 병원에서 다친 이들을 위해 피를 나누며 대동세상을 이뤄냈다고 덧붙였습니다.


 


5.18 진상규명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김 신부는 명령에 의해서 임무를 수행하는 군이 파견돼 총기를 발사했는데 최초 발포명령자가 밝혀지지 않았다젊은이들이 앞으로 5.18 50주년, 70주년 행사를 해 나갈 것인데, 38년 동안 계속해온 진상규명이나 책임자 처벌과 같은 낡은 구호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김 신부는 교회의 각 지체를 이루는 우리 모두가 각자 삶의 자리에서 정의와 평화, 생명을 살리는 일꾼으로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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