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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도, '코로나19' 가족간 전염 우려...''추석 명절 고향 방문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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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균 | 2020/09/17 15:19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최근 필리핀에서 입국한 전남지역 일가족 4명이 가족간 감염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간 전파에 따른 집단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가족간 감염은 해외유입에 따라 입국 즉시 격리가 이뤄줘 지역감염 확산 우려는 없는 상태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밤사이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167번은 지난 4일 필리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여수로 온 30대 남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5일 임시검사시설에서 10살 미만의 자녀 2명 가운데 1명과 함께 양성 판정을 받은 '전남157번'의 배우자입니다.

또 다른 자녀 1명은 30대 남성과 함께 임시검사시설에서 생활하다 지난 9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30대 남성마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가족들은 밀접하게 접촉하는 생활 특성상 전파가 쉽게 이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영구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설마 하는 방심이 온가족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고 특히 노부모의 경우 생명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다”며 “닷새나 되는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 이번 추석 명절에는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09-17 11:22:01     최종수정일 : 2020-09-17 15: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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