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목)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에서 우리는 나병환자를
치유해주시는 예수님을 만납니다.
오늘 치유사화 안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온전한 치유는
예수님의 희생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나병환자가 예수님 앞에 나아가 치유를 받게 된 것처럼
우리의 죄가 용서받게 되고 구원을 얻게 된 것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선포해야 되는 예수님은, 우리가 간직해야 하는 예수님은,
사랑과 연민으로 죄인을 굽어보시고
희생하시는 분임을 기억하면서 신앙생활을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나병환자에게 기꺼이 손을 대신 것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의 이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구원에 이르는 길임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1-01-14 07:50:0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