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목) 오늘의 강론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일흔두 제자를 파견하십니다.
제자들을 혼자 보내지 않고, 둘씩 짝지어 보내십니다.
돈 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 위에서는 인사도 하지 말라고 분부하십니다.
...
참 평화의 기쁨은 돈, 가방, 신발 등
세상의 것들을 채운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참 평화의 기쁨은 예수님과 함께
파견의 기쁨을 나누는 것입니다.
미사로 또다시 삶으로 파견된 여러분!
우리가 드리는 미사가 종종,
예수님께 파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예수님과 함께 즐거워하는 잔치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1-09-30 07:59:52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