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수) 오늘의 강론
-한 처음부터 지금까지 인간의 역사는
늘 죄와 갈등과 아픔이 함께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주님께서도
인간의 죄와 갈등과 아픔에 함께하시며,
우리를 끊임없이 용서하시고
당신의 품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이 크신
사랑과 자비를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기 이전에
내가 먼저 용서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않을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있는 사랑이라는 텃밭에서
용서라는 싹을 틔워주실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1-10-06 07:48:2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