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월) 오늘의 강론
-기적이나 특별한 경험들은 우리에게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담긴 하느님의 뜻입니다.
또한 우리는 언제나 이런 특별한 표징을 만나고 있습니다.
바로 성사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드러내주는 성사를 통해
우리는 이미 하느님을 보고 있습니다.
...
오늘도 우리는 미사를 통해 하느님을 만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표징을 바라보고 그 의미를 묵상할 때,
주님의 성사는 우리 안에서 살아 숨 쉬게 될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1-10-11 08:56:2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